February 26, 2021
2021년 2월 24일 - 쓰리콤
갑자기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한다고 하죠? 살면서 아무런 걱정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사실, 사는 것이 걱정 투성이 자체이니까요. 그러나 지나친 걱정은 정말 백해무익 합니다. 지나친 걱정은 늘 더 큰 걱정을 끌어들이고 결국에는 불행을 부릅니다. 정히 걱정을 떨쳐버리지 못할 정도가 되면 일단 휴식을 취한 뒤 머리가 맑아진 다음에다시 걱정을 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계속 걱정만 하지 말고, 쉬면서 걱정하라는 말씀입니다!!!
진행자 이구순
February 26, 2021
2021년 2월 24일 - 턴 카페
슬픔에 잠긴 이웃 아주머니에게 반창고를 들고가 가슴에 난 상처에 붙이라는 6살 수지. 어린 아이의 따뜻한 맘에 상처를 치유했고, 치료에는 시간과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녀는 깨달았다.
진행자 유근옥
February 26, 2021
2021년 2월 24일 - 1310쇼
일주일의 중턱, 정상으로 향하는 중간, 수요일입니다. 가열차게 달리다 보면 오늘 즈음엔 처질 수 있습니다! 지칠 수도 있습니다! 다소 기분이 가라 앉을 수도 있습니다, 지칠 수 있고요, 충~분히!!! 하지만 희망의 꽃을 기대하며 조금만 힘을 내면 여러분이 바랐던 정상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여러분이 가는 그 길에 웃음 가득할 수 있도륵 오늘도 1310쇼가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은 한인 방송이 없다며... 요즘 1310쇼를 통해 힐링하신다는 캐나다 한인 분도 청취자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 주셨습니다. 전세계 동포가 어우러져 채워가는 1310쇼, 함께 해요~
진행자 이 쌤과 진 기자
February 26, 2021
2021년 2월 24일 - 음악 여행
벌써 2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입니다. 시간 참 빠르죠? 흘러가는 이 시간을 붙잡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하루를 조금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지만 음악여행과 함께하는 이 시간만큼은 조금 느리게 흘러가기를 바라봅니다. 오늘 음악여행은 우리 귀에 익숙한, 어디선가 한 번은 들어본 듯한 친숙한 느낌의 영화 음악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진행자 신연수
February 26, 2021
2021년 02월 24일 - 아침 뉴스
유엔 인권이사회에 3년 만에 복귀한 미국이 24일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 인권결의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다. 북한만 거론한 것은 아니지만 조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전 행정부와 달리 북한 인권 문제를 중시하겠다는 기조를 다자무대에서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도 있어서 향후 미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진행자 최정아 아나운서
February 26, 2021
2021년 2월 23일 - 쓰리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미치 앨봄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낭비된 인생이란 없어요. 우리가 낭비하는 시간이란 외롭다고 생각하며 보내는 시간뿐이지요.”라고 말이죠. 이 말에 공감합니다. 아무런 느낌도 없이 사는 무미건조한 삶. 그러면서 외롭다고 느끼는 삶은 정말 낭비가 아닐까요? 누군가를 사랑 하든, 누군가를 그리워 하든, 아니면, 무엇인가에 대해 갈증을 느끼든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누군가를 사랑해서 느끼는 외로움이나 그리움은 우리가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이니까 말이죠.
진행자 이구순
February 26, 2021
2021년 2월 23일 - 턴 카페
30년 동안 과일만 먹고 살아 온 안스 도스본의 이야기. 채식주의였다가 과식주의로 식사법을 바꾸었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은 영양분 결핍으로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다고 칭찬 보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그녀는 과일들 만으로 충분하고 자신은 건강하다며 계속 과일만 먹겠다고 합니다
진행자 유근옥
February 26, 2021
2021년 2월 23일 - 1310쇼
요즘 소확행이라는 말들을 하죠. 그만큼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다는 말인데... 행복... 우리는 일상에서 어떤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정작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기분 좋은 말 한 마디만 있어도 오늘 죽으려 했던 사람이 살 수 있고, 축 처진 기분이 환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변에 어떤 힘이 되는 말을 하셨나요? 또 어떤 힘이 되는 말을 들으셨나요? 노래 럼블피쉬 기분 좋은 말로 기분 업업 해보실까요?
진행자 이 쌤과 진 기자
February 26, 2021
2021년 2월 23일 - 음악 여행
영화 <비긴 어게인>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난 이래서 음악이 좋아. 지극히 따분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의미를 갖게 되잖아!" 하루를 보내다 보면 심심할 때가 있죠? 그 때 음악을 틀면 영화 속 대사처럼 의미 있는 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음악을 듣는 이 시간도 여러분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오늘 음악여행은 1975년 그래미 어워드 수상곡과 후보곡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진행자 신연수
February 26, 2021
2021년 02월 23일 - 아침 뉴스
미 주요 항공사들이 코로나19 관련 탑승객 개인정보를 그때그때 연방 보건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미 항공사들 협의체이자 로비단체인 '에어라인스 포 아메리카'(Airlines for America·A4A)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미국행 탑승객들에게 이름·전화번호·주소·이메일주소 등 개인정보를 물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전달할 항공사가 기존 2개에서 7개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CDC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탑승객들을 추적 조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A4A는 설명했다.
진행자 최정아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