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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 31, 2021
‘되로 주고 말로 받는 행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Wednesday Mar 31, 2021
Wednesday Mar 31, 2021
2021년 3월 29일 - 쓰리콤
남들과 말을 할때 되도록 ‘듣기 좋은 말’로 이야기를 해주면 행복 두배, 기쁨 두배가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이를테면, 같은 말도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밖에 없어요. 도와 드릴게요. 잘 될거예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 곁에는 항상 제가 있을게요. 어려울 때 말씀하세요. 도울게요. 이해하세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제가 알잖아요…. 말 한마디로 천냥빚고 갚는다고, 이처럼 좋은 말 한마디로도 행복이 차고 넘치는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진행자 이구순
Wednesday Mar 31, 2021
비 온 뒤 느껴지는 향긋한 냄새
Wednesday Mar 31, 2021
Wednesday Mar 31, 2021
2021년 3월 29일 - 턴 카페
비 온 뒤 코 끝에 느껴지는 좋은 냄새. 어디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인지 향긋한 바람 냄새가 기분 좋은 요즘입니다. 길을 가다 보면 보이는 사람들의 옷차림, 휴대폰의 텍스트 메시지, 들려오는 음악과 미소 짓는 여러분의 얼굴까지... 이 워싱턴 일원이 온통 봄 투성이입니다. 뭔가 이런날은 뜻밖에 행운이 찾아오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오늘 이 시간 여러분께 봄 같은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봅니다.
진행자 유근옥
Wednesday Mar 31, 2021
인종차별 증오범죄,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Wednesday Mar 31, 2021
Wednesday Mar 31, 2021
2021년 3월 29일 - 1310쇼
인종차별 증오범죄가 미 전역에서 터지면서 곳곳에서 이를 근절하기 위한 집회가 열리고, 대책이 속속 마련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 TV 속 남 일이 절대 아닙니다. 바로 우리 지척에서 심심찮게 벌어지고 내 주변이 당하고 있는 일입니다. 소수민족, 이민자로서 우리도 감내해야 할 일... 풀어야 할 과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오늘은 1310쇼에서도 이 고민을 살짝해 봤습니다
Wednesday Mar 31, 2021
뉴욕주, 미국 최초로 백신 여권 도입
Wednesday Mar 31, 2021
Wednesday Mar 31, 2021
2021년 03월 29일 - 아침 뉴스
미국에서 뉴욕주(州)가 전국 최초로 백신 여권을 공식 도입했다. 29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주는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거나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인증해주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엑셀시오르(Excelsior·더욱 더 높이) 패스'라는 이름의 이 앱은 정보기술 기업 IBM과 협업으로 개발됐으며 모바일 항공기 탑승권과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고유 QR코드를 발급받고 사업자 측에선 별도 앱으로 이를 스캔해 백신 접종이나 음성판정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뉴욕은 코로나19 관련 디지털 여권을 공식적으로 마련한 첫 번째 주가 됐다.
AD. 척추신경
Monday Mar 29, 2021
사랑 나누기 !!
Monday Mar 29, 2021
Monday Mar 29, 2021
2021년 3월 26일 - 쓰리콤
아프리카 난민을 많이 도운 연예인 김혜자씨가 쓴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라는 책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세계 인구를 100명으로 축소시키면 50명은 영양부족, 20명은 영양실조이며, 그 중 한 명은 굶어죽기 직전인데 15명은 비만입니다. 이 사실을 안 한 여인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녀는 신에게 항의했습니다. “왜 당신은 이 사람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건가요?” 그러자 신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널 보내지 않았는가?” 그렇습니다. 신은 우리의 이웃은 우리가 도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항상 범사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많이 생깁니다.
진행자 이구순
Monday Mar 29, 2021
Monday Mar 29, 2021
불금쇼에 충실하기 위한 뮤직쇼쇼쇼
Monday Mar 29, 2021
Monday Mar 29, 2021
2021년 3월 26일 - 1310쇼
3월을 결산하는 마지막 불금. 타이밍 화끈한 만큼 더더욱 부르부르 불타는 마음으로 이 불금을 맞이한 진 기자와, 분위기가 불 타오를수록 부들부들 불금을 맞이하는 이 쌤. 과연 오늘은 또 어떤 티카타카로 청취자들 불금을 띄워줄지... 기대 되신다면 개봉박두! 오늘은 2부로 갈수록 스테이지에서 더욱 내려올 수 없는 뮤직 퍼레이드가 이어집니다. 지금 바로 모시겠습니다~~ 입장!!!
Monday Mar 29, 2021
바이든 "안보리 결의 위반" 첫 대북경고... 국제사회 통한 압박돌입
Monday Mar 29, 2021
Monday Mar 29, 2021
2021년 03월 26일 - 아침 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에 경고음을 울렸다. 취임 두 달 만에 도발을 감행한 북한에 '국제 질서 위반'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추가 도발시 맞대응 가능성도 피력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질문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북한이 긴장 고조를 택한다면 그에 맞춰 대응이 있을 것이라는 경고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북한을 향해 공개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발신한 것은 처음이다.
AD. 척추신경
Monday Mar 29, 2021
진정한 부자
Monday Mar 29, 2021
Monday Mar 29, 2021
2021년 3월 25일 - 쓰리콤
우리는 “착한 사람은 가난하다”는 말을 종종 합니다. 착한 사람은 대개 손해를 보기 때문이라고 해서 그러는 모양인데요. 그러나 그 생각은 착각입니다. 진정한 부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착하고, 더 많이 베푸는 사람들입니다. 덕분에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받거든요. 결국, 착한 사람이 더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실, 진정한 부자들의 삶은 돈이 아니라 사는 방식에서 나옵니다. 착한 마음을 갖고 더 많이 베푸는 것. 그 다음에는 으레 더 큰 것이 뒤따라 오거든요.
진행자 이구순
Monday Mar 29, 2021
이름...
Monday Mar 29, 2021
Monday Mar 29, 2021
2021년 3월 25일 - 턴 카페
소년 소녀를 지나 어른이 된 우리는 이름이 아니라 호칭에 더 익숙한 생활을 했고 또 하고 있죠. 인터넷에서는 아이디나 닉네임으로, 학교에서는 번호로, 누구 엄마 혹은 누구 아빠 또 직장에서는 업무나 직위에 맞춰 불리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수식어도 없이 오로지 나 자체를 각인 시켜주는 건 본연의 '이름'입니다. 어딘가에 소속된 내가 아니라 언제든 자유로울 수 잇는 나를 대신하는 것! 이 이름 많이 불러주고 또 불리기도 하면서 우리 본연의 모습을 찾고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유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