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Wednesday May 26, 2021
집 뒷쪽에 있는 산책길을 주로 산책
Wednesday May 26, 2021
Wednesday May 26, 2021
2021년 5월 24일 - 1310쇼
주말에는 집 뒷쪽에 있는 산책길을 주로 산책하는데, 지난 주말에는 산책 중에 새끼 뱀을 길 한복판에서 만났어요. 주변에 조깅 하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마침 들고 있던 호신용+스윙 연습용 골프채로 길 옆에 풀숲으로 치웠는데 집에 와서 찾아 보니 copperhead라는 독사였네요. 이 쌤, 찐 기자님이나 청취자 여러분이었다면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네요. 잘 한걸까요? 하지 말아야 했을까요? **과연 이 쌤과 진 기자의 답변은 뭐였을까요?
Wednesday May 26, 2021
백신 맞으면 복권' 내걸자 미국 들썩…접종자 30% 껑충
Wednesday May 26, 2021
Wednesday May 26, 2021
2021년 5월 24일 - 아침 뉴스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경품으로 복권을 나눠주는 유인책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실제 접종자가 30% 넘게 뛰어오른 지역도 나왔다. 23일 정치매체 더힐, AP 통신 등에 따르면 오하이오주(州)에서는 16세 이상 주민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지난 13∼19일 11만9천3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6∼12일) 8만9천464명보다 33.5% 증가한 것이다. 보건 당국은 지난 12일 이른바 '백신 복권' 발표를 기점으로 접종률이 뛰어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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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4, 2021
가족사랑 !!!
Monday May 24, 2021
Monday May 24, 2021
2021년 5월 21일 - 쓰리콤
여러분. 가정의 달인 오월도 벌써 많이 지나갔습니다.
“가정은 사랑입니다. 가정은 사랑입니다” 그렇게 많이 외쳐도 막상 우리는 사랑이 마치 멀리 있는 것인양 먼데서 찾습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는 이에대해 이렇게 얘기합니다.
“멀리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을 가져 오십시오.
이곳이야말로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곳이니까요.” 그렇습니다. 사랑의 대상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사랑의 시작입니다.
가정의 달이 다 가기전에 사랑을 불러 들이고, 더 늦기전에 사랑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이구순
Monday May 24, 2021
금요일, 불금입니다.
Monday May 24, 2021
Monday May 24, 2021
2021년 5월 21일 - 1310쇼
저희 부부는 주말에 항상 같이 낚시하는게 취미예요. 취미가 같아서 서로 말을 안 해도 눈빛만 봐도 낚시도구를 챙기고 주말이면 낚시터로 향해요. 그게 벌써 30년이 지나네요~
오늘이 부부의 날인데 청취하시는 모든 부부들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Monday May 24, 2021
백악관 "한미정상회담서 북한도 중심 주금요일, 불금입니다.제…韓 중요 파트너"
Monday May 24, 2021
Monday May 24, 2021
2021년 5월 21일 - 아침 뉴스
백악관은 21일 개최되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핵심 의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 "우리는 물론 북한이 내일 논의의 중심 주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들은 기후, 경제적 동반자 관계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또한 중국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그것들은 모두 내일 양자 대화와 회담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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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4, 2021
리더십...
Monday May 24, 2021
Monday May 24, 2021
2021년 5월 20일 - 쓰리콤
우리 모두는 어느 곳에서든 반드시 하나쯤의 리더 역할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리더, 친구 모임에서의 리더, 직장내에서의 리더, 사회에서의 리더 등등 많지요. 그런데, 리더면 다 리더가 아니죠. 진정한 리더십을 갖춰야 리더가 되는 것이지요. 리더는 단지 효율적으로 일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고, 리더는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이거든요. 리더는 올바른 가치관에 따라 남들까지 헤아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리더는 자기가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항상 날카로운 눈으로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리더가 올바른 길을 걷지 않으면 가정이든 사회든 제대로 돌아가겠는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진행자 이구순
Monday May 24, 2021
Carry & Ron의 신청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힘든 순간에 나를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onday May 24, 2021
Monday May 24, 2021
Monday May 24, 2021
파우치 "미국서 1년 내에 코로나백신 부스터샷 필요할 것 같다"
Monday May 24, 2021
Monday May 24, 2021
2021년 5월 20일 - 아침 뉴스
미국에서 1년 이내에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19일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의 행사에서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추가로 맞는 부스터샷에 대해 "나는 그게 1년 이내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처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뒤 1년 이내의 시점에 부스터샷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파우치 소장은 "우리는 백신 효력의 지속성이 최소한 6개월, 그리고 아마도 상당히 더 길게 간다는 것을 안다"며 "그러나 우리가 첫 접종을 한 뒤 1년쯤 이내의 언젠가에 부스터샷이 거의 확실히 필요할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AD. 척추신경
Sunday May 23, 2021
우정 !!!
Sunday May 23, 2021
Sunday May 23, 2021
2021년 5월 19일 - 쓰리콤
피천득의 수필중에 ‘우정’에 대해 이런 글이 나옵니다. 손에 묻은 모래가 내 눈으로 들어갔다. 영이는 제 입을 내 눈에 갖다 대고 불어주느라고 애를 썼다.
한참 그러다가 제 손가락에 묻었던 모래가 내 눈으로 더 들어갔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 영이도 울었다. 둘이서 울었다. 아마 여러분들도 어릴적 이런 비슷한 우정의 경험을 하셨을 것입니다. 어린 아이 때 였지만, 함께 울어주는 우정 말이죠. 혼자 가는 사람은 늘 외롭습니다. 그리고, 앞서 가는 사람은 더 외롭습니다. 그 때 필요한 것이 친구입니다. 진정한 우정은, 같이 아파하고 같이 울어주는 것이 아닐까요?
진행자 이구순
Sunday May 23, 2021
저는 지난 주 15일 Ramps festival West Virginia 참여하려고 예약을 했으나 자리가 없어 홀로 캠핑을 하고 왔습니
Sunday May 23, 2021
Sunday May 23, 2021
2021년 5월 19일 - 1310쇼
산에는 우리가 말하는 명이나물( ramps )이 대부분 자라고 있지요. 옛날 인디언들이 먹었다고 합니다. 일부 백인 노인들이 혈액 순환에 좋다고 하여 즐기면서 매년 축제를 하지요. West Virginia 에서도 개인이 즐길정도 ( 마켓비닐 백1개) 채취는 허용하고 있지요. 그래서 저도 1백은 채취했습니다. 오늘부터 축제가 시작입니다.내년에는 Rams festival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