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Monday Nov 29, 2021
웃음의 미학
Monday Nov 29, 2021
Monday Nov 29, 2021
2021년 11월 24일 - 워싱턴미씨네
미씨님들 돈주고는 살수 없고, 공짜이고, 언제 어느때건 사용할수 있고, 평생 무한 리필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웃음 입니다. 미씨님들 제발 아끼지 마시고 많이 많이 웃으세요
세계 육상 챔피언인 우사인 볼트가 한 말인데요. “결승점에 도착하기 직전에는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나는 이 순간에 일부러 웃어요. 틀림없이 영점 몇초는 단축되죠.” 최악의 상황에서 웃음의 약효를 활용한 것이 우승 비결인 셈입니다. 기분 좋을 때만 웃지 말고 우사인 볼트처럼 힘들 때 억지로라도 웃어보세요
진행자 : 윤주
Monday Nov 29, 2021
땡스기빙데이 이브
Monday Nov 29, 2021
Monday Nov 29, 2021
2021년 11월 24일 - DC 1310쇼
한 주의 중반까지 달려왔습니다. 오늘이 땡스 기빙 데이 이브입니다. 아마 내일 가족들과 함께 할 준비를 하시느라 바쁘신 분도 있을 것이고,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난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면서 오늘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감사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 이구순, 신연수
Friday Nov 26, 2021
”나는 안 돼”라는 부정적 의식
Friday Nov 26, 2021
Friday Nov 26, 2021
2021년 11월 23일 - 쓰리콤세상
작심삼일을 하지 않으려면, 우선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부터 없애야 합니다.
평소에 “난 원래 그래” “내가 할 수 있겠어?”하는 생각이 깊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이죠. 격려와 칭찬보다 부정적인 지적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에게서 특히 심하다네요. “나는 안 돼”라고 하는 괴물이 의식의 밑바닥에 도사리고 있는 한, 어떤 것도 이뤄 내기 어려운 건 당연한 일이지요.
원래부터 안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안 되기로 작정한 사람이 있을 뿐…
“나는 안 돼”라고 믿는 것은 안 되기로 작정한 것과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매 순간 “나는 할 수 있다”고 자신에게 속삭여 주세요!!!
진행자 : 이구순
Friday Nov 26, 2021
수십번의 선택
Friday Nov 26, 2021
Friday Nov 26, 2021
2021년 11월 23일 - 워싱턴 미씨네
미씨님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번의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어려운 선택을 만났을 때 어떠한 선택이 더 나은 것인가 찾아내려고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고의 선택이란건 없으니까요.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매일 150여 가지의 선택 상황에 놓이고 그 중 30번 정도 신중한 선택을 위해 고민하며 그 가운데 고작 5번 정도만 올바른 선택을 한 것에 만족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고민합니다. 그러니까 두려워 할 필요는 없겠죠? 어떤 선택이든 자신의 선택을 믿고 최선을 다하면 될 테니까요.
진행자 : 윤주
Friday Nov 26, 2021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Friday Nov 26, 2021
Friday Nov 26, 2021
2021년 11월 23일 - 1310쇼
점점 쌀쌀해지는 화요일입니다. 날이 추우니까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더라고요. 근데 또 국물 하니까 된장국, 순대국밥, 곱창 전골이 생각 났어요. 근데 이 중 별미는 김치찌개라고 생각합니다. 잘 익은 묵은지와 삼겹살 그리고 반찬으로는 달걀프라이만 있으면 소박하지만 마음은 풍성한 한상이 완성됩니다. 혹시 뜨끈한 국물처럼 1310쇼가 생각나셨나요? 그럼 잘 오셨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달려보겠습니다!
진행 : 이구순, 신연수
Friday Nov 26, 2021
내 안의 거인을 깨워라
Friday Nov 26, 2021
Friday Nov 26, 2021
2021년 11월 22일 - 쓰리콤세상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드는 인간의 정신세계에서 잠재의식이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다시말해, 내 안에 거인(“잠재능력”)이 잠들어 있다는 말이지요. 그 거인을 깨우기만 하면 누구나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19세기 심리학자인 윌리암 제임스도 “사람은 자신들의 뇌를 10% 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심지어 아이슈타인 같은 천재들도 15~20% 정도의 사용에 그친다”고 말한 바 있죠. 아니, 최근에는 인간의 두뇌 활용도가 단지 0.1%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까지 있습니다.
물론 학계에 따르면 이것이 진실인지 아직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인간이 계발할 수 있는’ 측면에서의 뇌 활용도는 여전히 10%도 채 안된다는 것이 정설이라고 합니다
진행 : 이구순
Friday Nov 26, 2021
김치의 날
Friday Nov 26, 2021
Friday Nov 26, 2021
2021년 11월 22일 - 워싱턴 미씨네
미씨님들 오늘은 “김치의 날 “입니다. 굉장히 생소하시죠? 한국에선 작년 2020년 11월 22일이 제1회 ‘김치의 날’로 지정했어요. 우리의 자랑스러운 음식 김치!
미국 내에서도 김치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 김치는 냄새나서 어디 가지고 다니지도 못하고, 맵고 짠 음식에다 특이한 식성을 가진 사람들만 먹는 것으로 간주돼 있어요.지 지금은 샐러드 바의 뷔페 메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대중화 돼 있습니다. 백만가지 효능의 김치 더욱 사랑해야겠습니다.
진행자 : 윤주
Friday Nov 26, 2021
Tuesday Nov 23, 2021
아픈 상처 치유
Tuesday Nov 23, 2021
Tuesday Nov 23, 2021
2021년 11월 19일 - 쓰리콤세상
아픈 상처를 억지로 떼 내려 하지 마세요.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떨어져 나갑니다.
아픈 상처를 억지로 떼어 내려고 몸부림치지 마십시오. 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면 자기가 알아서 떨어져 나가니까요…
진행자 : 이구순
Tuesday Nov 23, 2021
세상의 소리
Tuesday Nov 23, 2021
Tuesday Nov 23, 2021
2021년 11월 19일 - 워싱턴 미씨네
미씨님들, 세상엔 너무나 많은 소리가 있어요. 나를 화들짝 놀라게 만드는 천둥소리부터 귀에 거슬리는 모기소리까지~ 미씨님들 은 어떤소리를 제일 좋아하시나요? 창문에 부딪히는 작은 빗방울 소리, 살짝 지글거리는 돌솥비빔밥이 막 나왔을 때 나는 소리...
너무 뜨거운 태양을 잠시 식히는 한여름의 소나기 소리... 바삭하게 구운 빵에 크림치즈를 발라 한입 베어 물때 나는 소리... 경쾌하게 달리는 말발굽 소리...
학교에서 돌아오는 우리 아이 발걸음 소리…
뜨겁게 달구어진 기름에 튀김을 넣을 때의 소리...
날치알 톡톡 씹히는 소리...
잘 익은 수박에 칼을 대면 쩍하고 갈라질 때 나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