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Sunday Dec 26, 2021
듣기만해도 기준좋은 단어~할아버지 할머니!
Sunday Dec 26, 2021
Sunday Dec 26, 2021
2021년 12월 23일 - 워싱턴 미씨네
미씨님들의 기억속 ~ 어릴적 할아버지 할머니는 어떠셨나요? “내강아지 내강아지 하시면서 온갖 맛있는 반찬은 죄다 밥위에 올려주시고, 부모님에게 꾸중이라도 들을라치면 오로지 내편이되어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셨나요? 그럼 손주가 있으신 미씨님들은 손주들에게 어떤 할머니 이신가요? 세월은 흘러가는 물처럼 빨리 지나간다고 해서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하죠?. 어린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요 나이가 들수록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했던 추억에 젖게 되는가 봐요.
진행 : 이윤주
Sunday Dec 26, 2021
쿨한 사람, 핫한 사람
Sunday Dec 26, 2021
Sunday Dec 26, 2021
2021년 12월 23일 - DC 1310쇼
주말이 기대되는 목요일입니다. 동지도 지났고, 이제는 낮이 더 길어질 일만 남았는데요. 사람들을 만나면 저 사람은 쿨한 것 같아, 저 사람은 핫 한 것 같아라는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쿨한 사람보다는 핫한 사람이 열정이 넘쳐서 좋지 않을까요? 열정인 넘치는 1310쇼와 함께 오늘도 흥을 마음껏 발산해 보세요!
진행 : 이구순, 신연수
Sunday Dec 26, 2021
최고보다 최선을 택하라 !
Sunday Dec 26, 2021
Sunday Dec 26, 2021
2021년 12월 22일 - 쓰리콤 세상
우리는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아 최고의 연봉과 지위를 보장해주는 직업을 찾습니다. 건강한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몸짱이 되기를 원하죠. 아이들이 착한 것으로는 부족해 명문대학에 들어가길 희망하지요. 왜 그런가 하면요. 뭔가 부족하면 실패한 인생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지요. 최고만이 행복하다는 욕심을 버려야만 해결 됩니다.
진행 : 이구순
Sunday Dec 26, 2021
Sunday Dec 26, 2021
밤이 가장 긴 동지
Sunday Dec 26, 2021
Sunday Dec 26, 2021
2021년 12월 22일 - DC 1310쇼
오늘은 낮이 짧고 밤이 길다는 동지날입니다. 이 날이 되면 팥죽을 먹죠. 달콤한 팥 안에 쫀득한 새알심이 가득 들어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릴 때는 팥을 왜 끓여 먹는지 몰라서 안 먹었는데 지금은 새알심 먹으려고 팥죽을 먹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팥죽을 드실 계획이신가요? 1310쇼 들으면서 드시는 건 어떨까요?
진행 : 이구순, 신연수
Sunday Dec 26, 2021
힘들때 더욱 빛나는 웃음
Sunday Dec 26, 2021
Sunday Dec 26, 2021
2021년 12월 21일 - 쓰리콤 세상
삶이 순조롭게 잘 풀리면 누구나 웃을 수 있고, 남들에게 쉽게 친절을 베풉니다. 하지만 계획했던 일들이 하나씩 어긋나고 빗나가기 시작하면 웃음이 사라지고, 남들에게 친절을 베풀 여유가 없어지죠. 내가 힘들때 웃을 수 있는 사람. 내가 어려울때 남들에게 잘 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용기 있는 사람이고, 삶의 진정한 승자입니다.
Sunday Dec 26, 2021
운동이란 새해목표
Sunday Dec 26, 2021
Sunday Dec 26, 2021
2021년 12월 21일 - 워싱턴 미씨네
아마도 많은분들의 새해 목표중 운동하기는 매년 계획하시지안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운동에 중요성을 알고았으면서도 실천하긴 어려운 것이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하루 15분 정도라도 적당히 운동을 한다면 안한사람에비해 사망률이 14% 낮았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0%, 심혈관 질환 발생 확률은 20% 줄어든다고 합니다. 15분 동안만 운동을 꾸준히 해도 기대수명은 평균 3년 연장된다는 예기입니다.
진행 : 이윤주
Sunday Dec 26, 2021
희망을 갖고 달립니다
Sunday Dec 26, 2021
Sunday Dec 26, 2021
2021년 12월 21일 - DC 1310쇼
연말 모임을 다들 계획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아직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죠. 하지만 이럴 때일 수록 우리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팬데믹이 끝날 것이라는 희망, 다시 자유로운 생활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 이 희망을 갖고 오늘도 1310쇼는 달립니다!
진행 : 이구순, 신연수
Sunday Dec 26, 2021
삶의 기로에 서 본 사람들은…
Sunday Dec 26, 2021
Sunday Dec 26, 2021
2021년 12월 20일 - 쓰리콤 세상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 있는 사람들의 기도는 참으로 소박합니다. 살아 있음 그 하나만으로도 더 없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가족과 함께 오늘 하루만이라도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죠.
평소에 이런 소박한 마음가짐으로 오늘을 행복하고 알차게 살자며 노력한다면 이것이 바로 진실되고 참된 삶이 아닐까요? 소박하고도 간절한 바람이 있는 삶! 이번주 이런 마음으로 시작해 봅시다.
진행 : 이구순
Sunday Dec 26, 2021
우리의 언어는 문화의 거울입니다
Sunday Dec 26, 2021
Sunday Dec 26, 2021
2021년 12월 20일 - 워싱턴 미씨네
우리 미씨님들의 자녀는 어떤가요? 모국어를 잘하나요? 우리는 왜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할까요? 뿌리가 한국인이라면 한국말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헌데 미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죠. 아이들이 접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비디오도 영어가 많고 일단 집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영어를 쓰니 아이가 영어를 더 많이 접하는 현실입니다. 그러니 부모가 뚜렷한 의식을 가지고 부단한 정성을 들이지 않는 한 자녀들이 한국어를 잘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어는 정체성의 중요한 일부입니다.
진행 : 이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