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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 31, 2020
몸에게 들어볼까? 한 해가 저물면서
Thursday Dec 31, 2020
Thursday Dec 31, 2020
2020년 12월 30일 - 쓰리콤
우리의 몸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해 줘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몸은 우리에게 수시로 말을 걸어온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처음에는 아주 작은 소리로, 나중엔 큰 소리로… 큰 소리가 나기 전에 내가 먼저 말을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몸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 걸리지 않으려고 참 고생 많았다” “수고했어” 라고 말이죠. 몸이 하는 말을 오래 듣다 보면 건강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되고, 일상에서 얼마만큼의 운동과 휴식, 수면, 사랑의 감정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알게됩니다. 여러분. 새해에는 몸과 자주 대화하고 몸과 친해지세요. 그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니까 말이죠.
진행자 이구순
Version: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