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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 07, 2021
폭염 덮친 북미 서부, 온열질환 사망자 나오고 수백명 응급실행
Wednesday Jul 07, 2021
Wednesday Jul 07, 2021
2021년 7월 01일 - 아침 뉴스
기록적 불볕더위가 미국·캐나다 등 북미의 서부를 덮치면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잇따르고 수백명이 응급실을 찾고 있다. 워싱턴주(州) 보건국은 지난 27일과 28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3명이 보고됐다고 밝혔다고 CNN 방송이 30일 보도했다. 이들 3명 외에도 1명은 물에 빠져 질식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AD. 척추신경
Wednesday Jul 07, 2021
무더위...
Wednesday Jul 07, 2021
Wednesday Jul 07, 2021
2021년 6월 30일 - 쓰리콤
여러분. 요몇일 너무 덥지요? 이번 주 내내 화씨 90-95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말그대로 ‘찜통더위’ ‘ 불볕더위’ ‘가마솥더위’라는 단어가 무색했습니다. 원래 이 ‘무더위’라고 하는 단어는 ‘물’과 ‘더위’가 합쳐진 말인 거 아시죠? 다시 말해, 기온이 높은데다가 습도까지 높아 ‘찌는 듯한 더위’라고 말하지요. 이처럼 대기 중의 수분과 햇볕의 합작품인 무더위는 그리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어서 대개 밤에 까지 괴롭힙니다. 이럴 때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짜증도 많이 나고, 건강을 해칠 수 있거든요. 초간단 대처 방법은 잠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과일을 섭취하며 체온을 떨어뜨려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듯 합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지혜롭게 더위를 극복하기리 바랍니다
진행자 이구순
Wednesday Jul 07, 2021
6월의 마지막 날, 한 해의 절반에 마침표를.
Wednesday Jul 07, 2021
Wednesday Jul 07, 2021
2021년 6월 30일 - 1310쇼
오늘은 6월의 마지막 날이자 한 해의 절반에 마침표를 찍는 날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여러분은 계획하셨던 일, 많이 이루셨습니까? 자연의 순리는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습니다. 오늘 워싱턴 일원에 체감온도 화씨 100도가 넘는 땡볕 이 내려 쬈지만, 이 역시 자연의 순리로 받아 들이며 웃음으로 극복할 수 있는 하루 되시면 좋겠습니다.
Wednesday Jul 07, 2021
미 유엔대사 "북, 셀수없는 인권침해…납북자들 풀어줘라"
Wednesday Jul 07, 2021
Wednesday Jul 07, 2021
2021년 6월 30일 - 아침 뉴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29일 "북한은 일본인 납치를 포함해 셀 수 없이 많은 인권침해의 책임을 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날 일본 정부가 미국, 유럽연합(EU), 호주와 공동 주최한 납북 문제에 관한 온라인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교도통신과 스푸트니크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일본과 다른 나라의 시민들을 납치하고 그들을 의사에 반해 북한에 강제로 머물게 하는 것은 잘못됐다"면서 "충격적이고 계속돼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AD. 척추신경
Wednesday Jul 07, 2021
잘 듣는다는 것
Wednesday Jul 07, 2021
Wednesday Jul 07, 2021
2021년 6월 29일 - 쓰리콤
한자 말에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좀 어렵기는 한데요. 이 말은 ‘상대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것’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상대방의 말에 잘 귀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상대에 대한 최고의 배려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런 자세가 사람의ㅌ 마음을 얻는 지혜라고 합니다.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싶으십니까?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까? 그렇다면 듣는 것이 먼저 입니다. 잘 들어주면 상대방의 마음이 열립니다. 그러나, 나 잘났다고 내 얘기만 잔뜩 늘어놓으면 사람을 얻기는 커녕, 있는 사람도 도망갑니다. 이청득심(以聽得心), 다른 사람의 말을 먼저 듣고 그 다음에 말하는 것이 지혜의 순서라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이구순
Wednesday Jul 07, 2021
연평해전 19주기... 잊지 말아야 할 역사
Wednesday Jul 07, 2021
Wednesday Jul 07, 2021
2021년 6월 29일 - 1310쇼
19년 전 오늘, 2002년 6월 29일은 연평해전이 벌어진 날입니다. 이로 인해 희생된 장병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88 올림픽을 계기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선진국이라함은 국민의 품격까지 갖춘 나라이겠죠. 오늘 방송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해 보다 생각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Wednesday Jul 07, 2021
백악관 "바이든, 아파트 붕괴참사 진상규명 조사 지지"
Wednesday Jul 07, 2021
Wednesday Jul 07, 2021
2021년 6월 29일 - 아침 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와 관련, 진상 규명을 위한 조사를 지지한다고 백악관이 28일 밝혔다. 언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붕괴 사고 조사에 대해 "목표는 일어난 일의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라며 연방 정부가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연방 자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건설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연방수사국(FBI), 노동부 직업안전위생관리국(OSHA) 등의 인력을 현지에 배치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AD. 척추신경
Wednesday Jul 07, 2021
친구 !!
Wednesday Jul 07, 2021
Wednesday Jul 07, 2021
2021년 6월 28일 - 쓰리콤
얼마전 제 지인 한 명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한 오랜 친구가 그걸 알고는 “네가 걱정돼 밤잠을 설쳤다”고 해서
“아, 친구밖에 없구나!”라며 새삼 깨달았다고 전해주더군요. 우정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사실 친구관계는 남녀노소 지위고하 상관없이 참 소중합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자신의 자서전에 이런 글을 썼다고 하네요. 삶에서 친구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자기 자신이 차지하는 비중과 같다. 친구들과의 우정이 삶 자체라고도 할 수 있다. 나와 친한 친구는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인데, 그 친구들과는 절대 다투는 법이 없고 서로 배신한 적도 없다. 이런 친구는 진정으로 소중하다. 그렇습니다. 냉혈남으로 알려진 푸틴 대통령 조차도 친구의 소중함을 말하고 있군요. 세월이 흐를수록, 나이가 들수록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이 친구와의 진정한 우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행자 이구순
Wednesday Jul 07, 2021
스케줄을 보면 상대가 보입니다.
Wednesday Jul 07, 2021
Wednesday Jul 07, 2021
2021년 6월 28일 - 1310쇼
또 다시 월요일이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는 6월의 마지막과 7월의 시작이 닿아 있는데요, 아마 새로운 계획을 세우시는 분도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계획, 스케줄을 보면 그 사람의 인품, 성품, 가치, 성향 등이 보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계획을 세우셨습니까? 그리고 우리 청취자 분들은 또 어떤 계획을 세우셨을까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Wednesday Jul 07, 2021
"집값·서민주거 안정이 바이든 경제성패 관건"
Wednesday Jul 07, 2021
Wednesday Jul 07, 2021
2021년 6월 28일 - 아침 뉴스
조 바이든 정부가 야심차게 인프라와 일자리에 대규모 장기 투자를 선언했으나 경제 정책의 성패가 달린 급선무는 오르는 집값과 서민층의 주거 안정 문제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7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미국은 주택 가격이 급등하고 이로 인해 빈부 격차가 커져 경제 회복이 지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AD. 척추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