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Monday Oct 25, 2021
인연...
Monday Oct 25, 2021
Monday Oct 25, 2021
2021년 10월 14일 - 워싱턴 미씨네
우리는 오늘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스쳐 지나가기도하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서로 선택하고 선택되어 사랑하는 부부가 되고 ,혈육을 나눈 부모 자식이 되고, 정다운 동기지간도 되고, 막역한 친구가 되고, 경애하는 사제 간이 되고, 뜻을 같이하는 동업자도 되고, 가까운 이웃이 되기도 하는거죠.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기도하지만 .
중요한건 인연은 내맘대로 되지 안는다는 거죠? 하지만 미씨님들과 워싱턴 미씨네는 좋은 인연입니다!
진행자 윤주
Monday Oct 25, 2021
Monday Oct 18, 2021
의식 !!
Monday Oct 18, 2021
Monday Oct 18, 2021
2021년 10월 13일 - 쓰리콤
가을에 느끼는 체감 온도가 오늘 아침은 꽤 춥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정신이 더 맑아지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사색하는 가을이라는 말은 그렇게 해서 나온 말인듯 합니다. 어느 목회자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늘 의식이 문제”라구요. 여기서 의식이란 ‘깨어있는 마음’을 말할 겁니다. 깨어서 맑은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성찰해 보라는 의미이겠지요. 지난 봄과 여름을 잘 살아왔는지, 혹시 고통이나 슬픔을 겪었다면 그것조차 모두 나의 삶이었음을 깨닫고 되새겨보라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의식’은 지금 어떠십니까?
진행자 이구순
Monday Oct 18, 2021
집....
Monday Oct 18, 2021
Monday Oct 18, 2021
2021년 10월 13일 - 워싱턴 미씨네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제 집은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즐기는 하나의 공간으로도 인식되는 모습인거같아요. 실재로 많은사람들이 굳이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충분히 많다는데 공감했어요. 미씨님들은 하루동안 집에서 있는 시간이 얼마나되시나요? 원래도 집은 불안감을 잊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인데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어느 때보다 커지면서 ‘집’에 머무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사회전반적으로 뚜렷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이제 우리에게 '집' 이란. 편안함, 안락함을 줌과 동시에 일을하고 놀이를 하는 등 멀티 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진행자 윤주
Monday Oct 18, 2021
언제쯤 해를 볼 수 있을까?
Monday Oct 18, 2021
Monday Oct 18, 2021
2021년 10월 13일 - 1310쇼
벌써 한 주의 중반인 수요일입니다. 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정말 쏜살 같이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날이 흐려서 그런지 뭐를 해도 신나지 않아요. 아무리 걷고 신나는 음악을 들어도 그 때 잠깐 신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더라고요. 이게 다 해를 못 봐서 그런 거에요. 햇빛을 쐬어 줘야 비타민D도 흡수되고 기분 전환도 되니까요. 날은 우중충하지만 1310쇼와 함께하면 기분전환도 되고 신나는 하루가 될 거에요.
Monday Oct 18, 2021
결과 ??
Monday Oct 18, 2021
Monday Oct 18, 2021
2021년 10월 12일 - 쓰리콤
어떤 때 우리는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절망적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서 어떤 사람은 자포자기, 어떤 사람은 두문불출, 어떤 사람은 심지어 극단의 선택을 하기도 하죠. 또 어떤 이들은 배낭을 메고 훌쩍 세계를 떠도는 여행을 하기도 하구요. 사실, 모든 일에 있어서 성공이나 실패라는 결과가 오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내 몫이 아닐때가 많지요. 그래서 “최선을 다 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일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지요. 그러나 좀 대범하게 “아쉬울 것 없다”는 마음만 가지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진행자 이구순
Monday Oct 18, 2021
욕심...
Monday Oct 18, 2021
Monday Oct 18, 2021
2021년 10월 12일 - 워싱턴 미씨네
인간이 탐내는 것은 그 종류를 헤아릴수조차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좋아하는것아 다 다르겠지만 세상의 모든것을 탐내기 마련입니다. 좋은집,고급승용차,각종보석 ,재물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매력있는 사람까지 소유하길 원하고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권력을 차지하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욕심을 부립니다. 미씨남들 과한 욕심은 나를 행복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나는 할수있다! 나는 될수있다! 나는 이룰수 있다! 와 같은 나의 삶을위한 욕심으로 마음속 가득 채워보세요
진행자 윤주
Monday Oct 18, 2021
옛날 기억
Monday Oct 18, 2021
Monday Oct 18, 2021
2021년 10월 12일 - 1310쇼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날이 흐려서 그런지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런 날에는 옛날 이맘때가 생각이 나죠. 친구들과 놀러 다녔던 기억,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등 다양한 추억이 많이 생각나실 것 같습니다. 주말을 보냈던 기억도 추억이 되어 있는 것처럼요. 여러분은 어떤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으신가요? 오늘 같은 날 어떤 추억이 떠오르시나요? 그 추억의 한 페이지에 1310쇼가 자리했으면 좋겠습니다.
Monday Oct 18, 2021
기분의 변화!
Monday Oct 18, 2021
Monday Oct 18, 2021
2021년 10월 11일 - 쓰리콤
여러분. 살다보면 순간순간 기분이 바뀝니다. 기분이 좋아졌다가, 안좋아졌다가를 반복하지요. 누구나 그렇다고 합니다. 다만, 그 감정의 폭이 크냐 크지 않냐의 차이일뿐 말이죠. 조울증이라고 들어보셨지요? 바로 감정의 기복이 큰 것을 조울증이라고 하는데요. 실은 우울증보다 더 무서운 것이 조울증이라고 합니다. 위험하다는 거죠. 좋을 때는 한없이 좋다가 안 좋을 때는 감정의 맨 밑바닥 막장까지 내려가 버리니까요. 사람 관계에서도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조울증 관계 입니다. 하루는 너무 너무 좋았다가 하루는 갑자기 안좋아지는 것 말이죠. 꾸준한 관계…한결같은 사랑…오래 오래 가는 사이가 가장 좋은 겁니다!!!
진행자 이구순
Monday Oct 18, 2021
인종차별!
Monday Oct 18, 2021
Monday Oct 18, 2021
2021년 10월 11일 - 워싱턴 미씨네
오늘이 콜롬버스데이죠? 기존에콜럼버스의 위대한 개척정신이 강조됐다면, 작년부터는 원주민을 학살하고 노예무역을 시작한 인종차별주의자로 재평가됀거죠. 그래서 작년부터는 콜롬버스데이라는 이름에서 “원주민의날” 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볼때 알게 모르게 차별을 하면서
적어도 나는 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나는 아무런 편견도 가지고 있지 않은, 공명정대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수록, 누구보다 내가 가장 심각한 차별주의자일 수 있음을 생각해보세요.
진행자 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