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Tuesday Nov 23, 2021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
Tuesday Nov 23, 2021
Tuesday Nov 23, 2021
2021년 11월 19일 - DC 1310쇼
이번주도 불금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근데 날씨가 하루 사이에 급변했어요. 어제는 분명히 따뜻했는데 오늘은 추워졌습니다. 옷을 껴 입었는데도 춥더라고요. 이럴 때는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데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따뜻한 게 몸으로 들어오니까 몸도 데워지고 가을의 풍경과 함께 잠깐의 여유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1310쇼와 함께 주말의 시작 금요일도 웃음으로 가득한 하루 되세요!
진행자 : 이쌤과 신기자
Monday Nov 22, 2021
인간미!!
Monday Nov 22, 2021
Monday Nov 22, 2021
2021년 11월 18일 - 쓰리콤
김밥을 드실때 어디가 가장 맛있습니까. 매끈하게 썰어진 중간의 몸뚱이 보다 맨 끝의 자투리가 푸짐하니 맛있다는 것 못 느껴 보셨나요?
사람도 너무 완벽하고 매끈하면 인간미가 덜하죠.
반면에 어딘가 좀 허술한 구석이 있고 솔직한 사람이
더 인간적이고 매력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과 대화하면 참 재미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투가 어눌해서요? 목소리가 안좋아서요? 아닙니다.
그 사람이 지켜야 할 예의안에 갖혀서 솔직하지 못하고 피상적인 이야기만 늘어놓기 때문입니다.
솔직한 대화가 오가면, 어떤 경우라도 대화는 재미있어 집니다.
진행자 : 이구순
Monday Nov 22, 2021
편식과 식성
Monday Nov 22, 2021
Monday Nov 22, 2021
2021년 11월 18일 - 워싱턴 미씨네
편식은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다 합니다. 어른들도 말을안해서 그렇지 한두가지씩 안먹는 음식들이 있어요
안먹는음식은 누구나 있을수 있지만 그로인해 상대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겠죠?
함께 밥을 먹으면 즐거운 사람이 있고 반대로 있던 입맛도 뚝 떨어뜨리는 사람이 있어요. 먹는 것 그 행위 자체로는 매우 단순하지만 왜 이런 상황이 연출되는 것일까요? 바로 습관적인 행동이나 까다로운 입맛, 식탐 등에 의해서입니다.식사시간은 즐거워야합니다. 먹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데요.
진행 : 윤주
Monday Nov 22, 2021
카운트다운
Monday Nov 22, 2021
Monday Nov 22, 2021
2021년 11월 18일 - 1310쇼
따스한 해가 반짝반짝 빛나는 목요일입니다. 하지만 오늘 날씨에는 반전이 예고돼 있죠. 오후에 비 소식이 있는데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맑은 날씨에 감사하고 있으니 안 왔으면 하는게 바램이에요. 이제 땡스 기빙 데이까지 일주일이 남았는데 여러분은 요즘 어떤 것에 감사하고 계신가요? 1310쇼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신나게 달려보겠습니다!
진행자 : 이쌤과 신기자
Monday Nov 22, 2021
사랑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
Monday Nov 22, 2021
Monday Nov 22, 2021
2021년 11월 17일 - 쓰리콤
'우리는 가끔, 내가 지금 누군가를 향해 느끼는 감정이 사랑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사랑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리트머스지와 같은 질문이 있지요. “내 것을 마구 퍼주어도 아깝지 않습니까?” 하나도 아깝지 않으면,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진행자 이구순
Monday Nov 22, 2021
용기!!!
Monday Nov 22, 2021
Monday Nov 22, 2021
2021년 11월 17일 - 워싱턴 미씨네
용기란 내가 두려움을 이기고 내야하는것 이지만 용기가 필요한사람에게 주는 것이 더 중요한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혼자인것처럼 힘들고 외로울떄 혼자가 아니라고 나를 다독이며 주는 용기는 천군마마를 얻은것처럼 힘이 나게 하니까요
세상에 영원한 ‘갑’, 완전한 ‘갑’은 없습니다. 용기가 나를 ‘갑’으로 만들어 줍니다. 미씨님들 용기에 크기는 없습니다. 나 자신에대한 작은용기 하나, 타인에대한 작은용기 하나씩 용기를 내다보면 나는 갑이 되있을거에요.
진행자 윤주
Monday Nov 22, 2021
이팔청춘, 낭랑18세
Monday Nov 22, 2021
Monday Nov 22, 2021
2021년 11월 17일 - 1310쇼
벌써 한 주의 중반인 수요일입니다. 한 달의 반을 보내고 나니까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아직 체력이 쌩쌩할 때 이팔청춘, 낭랑18세라고 합니다. 근데 왜 이렇게 딱 나이를 정해놓는 걸까요? 멋진 옷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게 워킹하는 시니어 모델도 있고, 젊게 사는 사람도 많잖아요. 그 나이만 예쁜고 멋진게 아니라 모든 나이가 다 예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1310쇼와 함께 하시면서 더 예쁘고 더 멋있어지길 바랍니다!
Monday Nov 22, 2021
좋은 책도 좋은 조언자가 됩니다.
Monday Nov 22, 2021
Monday Nov 22, 2021
2021년 11월 16일 - 쓰리콤
길을 잃고 해맬 때 무엇을 할지 모른다면 책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카페형 문화공간인 ‘민들레 영토’의 지승룡 사장은 개척교회 목사였지만 개척에 실패하고 이혼까지 했지요, 그러나 실업 생활 3년동안 2천여권의 책을 읽고는 재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한편 거기에서 자신의 생각을 더 구체화하는 기회를 갖게 마련이거든요
진행자 이구순
Monday Nov 22, 2021
실수 ..
Monday Nov 22, 2021
Monday Nov 22, 2021
2021년 11월 16일 - 워싱턴 미씨네
'미씨님들 '호감' 있는 사람은 가능하면 실수를 안 하는 사람일 것이고, 실수를 했다면 흔쾌히 인정하고, 사과하고 바로잡는 사람일것입니다.. 내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남 탓'을 하겠단 이야기고, 내 실수를 인정하겠다는 것은 나자신을 돌아보겠다는 뜻이될테니까요?.결국, 실수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은 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는거 아닐까요?
한번의 실수는 실수고 두 번의 실수는 부주의며 세 번의 실수는 나태함의 문제입니다
진행자 윤주
Monday Nov 22, 2021
빛나는 하루
Monday Nov 22, 2021
Monday Nov 22, 2021
2021년 11월 16일 - 1310쇼
화사하지만 약간 쌀쌀한 화요일입니다. 비가 오고 날이 궂을 때면 이렇게 화사한 날을 기대하고 기다리는데 막상 화창한 날씨를 맞이하면 무덤덤해지는 것 같습니다. 기대하지 않았을 때 맞이하는 것과 기대하고 맞았을 때의 감정이 확실히 차이가 나죠. 깜짝 선물을 받았을 때 감동이 배가 되는 것처럼 기대하고 받아도 그 감동이 똑같으면 좋을텐데요. 무덤덤할 수 있지만 1310쇼와 함께 하면서 화창한 화요일, 반짝반짝 빛나는 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