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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 30, 2024
희망이 없는 곳이 곧 지옥이죠.
Tuesday Jan 30, 2024
Tuesday Jan 30, 2024
2024년 1월 29일 - 쓰리콤 세상
지옥 여행을 주제로 쓰인 <신곡>의 저자 단테가 지옥의 입구에는 어떤 간판이 걸려 있을까 하고 상상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이런 글이 적혀 있을 것이라고 결론을 냈는데요…
“일체의 희망을 버려라” 단테의 말은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곳이 지옥’이라는 말이겠지요. 그렇다면 반대로, 희망이 넘치는 곳은 바로 천국이라는 뜻 아닐까요.
진행:이구순,
Version: 20240320